보통 여기서 어려움을 많이 겪으시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이걸 꼭 정해야 하는지..? 되려 물어보고 싶어집니다.

실제로 여자하고 말 잘 하고 잘 꼬시는 남자들의 대화 주제란

대부분이 그냥 '시시콜콜한 농담따먹기 위주' 가 전부에요.

그만큼 주제 자체보다는, 어떤 식으로 말을 했느냐가 위주가 된다는 뜻입니다.


좀 자세하게 살펴보자면

남자들은 대화 체계가 주로 팩트에 대해서 설명하고 특정 주제에 대해 "논하기" 좋아하죠.

하지만 여자들하고의 주파수는 조금 다르죠..

평소에도 남자들 사이에선 말도 잘하고 인기도 많은데, 꼭 여자동물 앞에서는 못그러는 남자가 있어요..

왜 그럴까?



말투와 방식에서 여자사람과 가까운, 그러니까 여자가 확 와닿거나 여자의 코드처럼 말하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여자들과 대화할때는 특정 주제와 논리보다는 특정 감정상태나 필링에 대하여 말하고

ex) 내가 뭔가를 보고 느끼는 그런 감정들. 표현하고자 하는 생각들에 관한 희노애락

토론하는 느낌으로 주고받는 방식이 아닌 표정과 생동감과 현장 리얼리티를 살려가는 어느 날의 기분

이런 쪽으로 말을 해 봐야 합니다.



사람 말을 잘 들어야 커뮤니케이션이 잘 된다 -> 라는 것은 그저 듣고만 있다는 것이 아니라

들으면서 여자의 성향이나 버릇같은걸 파악하고 무의식적으로 그런 패턴을 사용해서 말해주고 받아주면

그게 좋은 백트래킹효과가 되는것이죠.

관찰력, 표현력, 통찰력이 좋고 감정이 민감한 남자가 되어야, 여자하구 말을 쉽게 잘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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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븨가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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